22.03 /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전
동기
정적 웹 호스팅 서비스의 유지 관리의 어려움
원인
첫 서비스 시작은 netlify를 이용한 정적 웹 호스팅을 이용했다.
하지만 점점 서비스에 살이 붙다 보니 자바스크립트 만으로는 제공하기 어려운 기능들도 생겨났고, 공지사항 같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은 매번 HTML 자체를 수정해서 작성하다 보니까 너무 비효율적이었다.
해결
결국에는 내 서버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고, 새로 정착할 곳의 조건을 몇 가지 정하기로 했다.
최대한 적은 비용
안정적인 서버 성능
한국 내에 서버 위치
이 조건 내에서 생각나는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추려내 보았다. 후보군들은 다음과 같았다.
종류
CPU
Memeory
Disk
Network
무료 기간
한국 리전
AWS
vCPU 1
1GB
30GB
100GB
1년
존재
네이버
vCPU 1
1GB
50GB
20GB
1년
존재
오라클
OCPU 1/8
1GB
50GB
10TB
평생
존재
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들과 비교 결과, 오라클은 무료로 서버 2개까지 제공하고, 고정 IP 제공부터 여러 조건들이 좋았. 오라클의 cpu 스펙이 감이 안 와서 몇 가지 테스트 프로그램을 구동해 보았는데, 퍼포먼스가 어느정도 나와서 오라클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.
배운점
서버 환경설정 세팅은 참 번거롭다
도커 학습의 필요성을 느낀다
코드를 잘 구분해서 정리해놓자
코드를 기능별로 별도의 패키지로 관리 중이었음
UI 관련 HTML
서비스 로직 라이브러리
API 서버
덕분에 서비스 이전이 한결 쉬웠다
기존 코드 재사용 (=어느정도 검증된 코드)
새로 작성하는 코드들에 집중 가능
Last updated